🖼️ 2025 한국 회화의 거장 ‘겸재 정선’, 탄생 350주년 대규모 특별전 예약

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(1676~1759)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2025년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호암미술관(경기도 용인)에서 열립니다. 국보 2건, 보물 7건 포함 총 165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획전으로, 정선의 진경산수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회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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🗓️ 전시 정보

• 전시명: 겸재 정선
• 기간: 2025.04.02 (수) ~ 06.29 (일)
• 장소: 호암미술관 (경기도 용인)
• 공동주최: 삼성문화재단 × 간송미술문화재단
• 출품작: 총 165점 (국보 2, 보물 7, 유형문화재 포함)

📌 전시 구성

• 1부 “진경에 거닐다” - 금강산, 한양, 개성 등 실제 명승지 중심의 진경산수화 전시
• 2부 “문인화가의 이상” - 관념산수화, 고사인물화, 화조화, 초충도 등 정선의 폭넓은 예술세계 조망

🎧 전시 해설 및 프로그램

• 오디오가이드: 큐피커 앱 무료 제공 (일반/쉬운 해설)
• 전시 도슨트: 매일 14시, 16시 (50분)
• 희원 도슨트: 4.4 ~ 6.8 매일 13시, 15시 (30분)
• 청소년 워크시트 프로그램: 초·중·고 대상 단체 감상 운영

🎤 전시 연계 강연 및 콘텐츠

• 큐레이터 토크: 4.9 (수) 10시, 리움미술관 강당
• 전문가 강연: - 5.14 조인수 교수: "그림으로 보는 진경 산수"
  - 6.11 이종묵 교수: "글로 읽는 겸재 정선의 그림"
• 온라인 토크 투어: 리움 유튜브 채널 공개

🍃 호암미술관 관람 포인트

• 전통정원 ‘희원’과 세계적 현대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자연 속 예술 공간
• 500대 주차 가능, 무료 셔틀버스 운행 (리움 ↔ 호암)
• 양갱 브랜드 ‘금옥당’과 협업한 팝업카페 & 한정 양갱세트
• 4월 초 벚꽃 절정! 미술관 앞산과 연못 풍경이 장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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